[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양세종이 리스트를 불태웠다.
18일 방송된 OCN ‘듀얼’ 6회에는 자신이 빼돌린 리스트를 불태우는 이성훈(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장은 이성훈이 가지고 있는 리스트를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는 남자의 말에 “오늘 내로 가져와 그 리스트”라고 다그쳤다. 이성훈이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을 알았지만, 남자는 회장의 지시로 마지못해 집으로 찾아갔다.
이성훈은 마치 그가 올 줄 알고 있었다는 듯 “만났다면서요”라고 회장을 언급했다. 어렵게 리스트를 좀 보자고 한다는 말에 이성훈은 순순히 봉투를 내밀었다. 남자가 의외로 쉽게 풀리는 일에 안도하는 찰나, 이성훈은 가지고 있던 서류봉투를 불에 태웠다.
남자가 당황하자 이성훈은 총구를 겨눴다. 무슨 짓이냐고 다그치는 말에 이성훈은 자신은 살아남을 찾을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서류가 회장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 자신을 처리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 이성훈의 말에 남자 역시 낙담한 듯 포기하는 태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