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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슈어 와이 낫"..배정남, 부산 남자의 뜨거운 예능감

입력 2017-06-20 16: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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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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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정남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비범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슈어 와이 낫(sure why not)” 모델이자 영화배우 배정남이 예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배정남은 MBC '라디오스타‘ 524회에서 마르코와의 주먹다짐 루머에 대해서 해명하거나 강한 부산 사나이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입담을 뽐내며 두각을 나타냈다.

MBC '무한도전' 미래예능연구소 특집에서는 색연필과 종이, 은박지로 식기를 만들며 ‘아이디어뱅크’의 면모도 펼쳤다. 더불어 ‘의리남’ 이미지로 멤버들 사이에서 꿋꿋한 모습을 보이다가 계속되는 배신에 목장갑으로 뜨거운 라면 냄비를 탈취하는 모습도 보여 웃음을 끌어내기도 했다.

배정남은 최근 ‘무한도전’에 연이은 출연으로 ‘반고정 멤버’가 아니냐는 관심도 받고 있다. ‘미래예능연구소 특집’과 ‘효리와 함께 춤을 특집’에 이어 김수현 특집에도 참여한 것. 이에 ‘반고정’으로 출발했다가 고정 멤버가 된 길, 양세형과 같은 행보를 걷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배정남의 예능 데뷔 역시 ‘무한도전’부터였다. 2009년 '무한도전-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에 출연하며 예능에 발을 디딘 배정남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었다. 이후 예능에서 모습을 찾기 힘들었던 그는 8년 만에 화려한 존재감으로 돌아왔다.

“슈어 와이 낫”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등장한 배정남은 영화 ‘보안관’에서도 짧은 분량이지만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디서든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것.

‘무한도전’에서는 하하보다 어리지만 성숙한 얼굴로 부조화를 느끼게 하며, 긴장한 모습에서 나오는 아무말대잔치 역시 배정남의 매력이었다. ‘효리와 함께 춤을 특집’에서는 순박한 예능 신생아의 모습을 보이며 신선함을 주기도 했다.

이같은 배정남의 예능 파격 행보는 ‘무한도전 - 미래예능연구소’에서 ‘예능 잠재군'으로 분류되면서부터 예고되어 있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무후무한 캐릭터 배정남이 앞으로 ’무한도전‘을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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