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신곡 ‘기억해’ 퍼포먼스로 모델돌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19일 컴백 쇼케이스와 20일 SBS MTV '더쇼'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기억해’ 활동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신곡의 완성도와 파격적인 퍼포먼스.
나인뮤지스는 지난 19일 쇼케이스에서 “나뮤하면 핫바디”라며 기럭지 춤, 바람개비 춤을 ‘기억해’ 포인트 안무로 설명했다. 이날 금조는 “기럭지 댄스로 각선미를 뽐낼 수 있는 안무가 있다. 이 춤은 다리라인으로 나인뮤지스 M 로고가 만들어 진다”라며 의미를 전했다. 혜미는 “바람개비 춤도 있다. 양팔을 시원하게 돌려주고, 엉덩이를 섹시하게 튕기면 된다”고 설명했다.
‘더쇼’를 통해 첫 공개된 음악방송 퍼포먼스에서 ‘기억해’의 포인트 안무를 비롯한 킬링파트를 확인했다. 초반부터 센터 경리가 고혹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경리가 선보이는 초반 독무는 무대의 압도적인 장악력을 나타낸다. 뒤로 갈수록 나인뮤지스 M자 로고를 형상화한 '기럭지 댄스'와 양팔을 이용하는 '바람개비 춤'이 조화를 이룬다.
8인조에서 4인조로 변신한 만큼 멤버들의 개인 주목도도 높아졌다. 경리의 독무를 비롯해 혜미, 금조, 소진 모두 댄서들과 합을 맞추는 개인 파트를 수행한다. 금조는 “4인조로 바뀌면서 군무보다 개개인의 안무를 추는 구성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가요계 대표 '모델돌'답게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한 안무와 오차 없는 칼군무를 자랑한다. 또한, 차별하된 눈빛과 무대 장악력으로 여신 비주얼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억해’ 또한 나인뮤지스의 매력을 고스란히 무대로 옮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기억해'라는 보물상자를 드디어 열었다. 매력은 이제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경리의 독무부터 나인뮤지스의 장점인 팔, 다리를 이용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될 것이며 쉽게 따라하실 수 있는 구성도 함께 넣었다"라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