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블랙핑크의 컴백 라이브가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네이버 V LIVE 블랙핑크 채널에는 ‘BLACKPINK COMEBACK LIVE’가 그려졌다.
로제는 이번 앨범에 대해 설명해보자는 멤버들의 제안에 “이번에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모든 힘을 다해 열심히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는 로맨틱한 내용을 담은 노래입니다”라고 전했다. 달달하고 감동적인 로제의 멘트에 멤버들은 일제히 “마지막처럼 사랑해달라규~”라며 특유의 애교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힘든 촬영에도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유지하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영상이었다. 지수는 “뮤비 찍으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며 “생각나는 에피소드를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리사는 교복 입는 신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이어 “제가 입는 교복이 한국 교복 같아서 좋았다”며 “한번 입어보고 싶었는데 (입을 수 있어서)좋았다”고 밝혔다. 지수는 이에 “자꾸 와서 ‘언니 이거 한국 교복 같아요?’라고 묻더라”며 순진한 막내의 모습을 전달했다.
제니는 밤하늘과 조화를 이루었던 핑크라이트를 베스트로 뽑았다. 제니는 “우주에서 춤을 추는 느낌이었다”며 촬영을 떠나 추억에 남을 만 한 경험을 했음을 밝혔다. 지수는 비글미 넘치는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서로를 찍는 데 여념이 없었다고 전했다. 지수는 “현장에 사진찍어 주는 분이 계셨는데 저희들이 더 많이 찍었다”며 “SNS에 업로드 할 사진이 많다”라고 기대감을 안겼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평소에도 멀미가 심한 제니는 차량신에서 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제니는 “실제로 리사가 다 앞에서 조정을 한 거다”라며 “노래에 맞춰서 한 6시간 차에 앉아서 튕기니까 정말 힘들더라”고 전했다. 더불어 “LED 터널을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조명에 멀미가 2배가 돼서 계속 머리를 부여잡고 있었다”고 결코 쉽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로제가 “멀미 없는 저도 힘들었는데 진짜 힘들었겠다”고 동의하자 지수는 “진짜 힘들어 하면서도 신 딱 들어가면 멀미 없는 사람처럼 프로페셔널하게 했다”며 마지막까지 버텨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