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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해투3’ 전설의 조동아리? 믿고 보는 조동아리!

입력 2017-06-23 07: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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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보미, 손동운, 윤두준이 조동아리와 만났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김형석, 심재현) 504회에는 전설의 조동아리 ‘공포의 쿵쿵따’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이날 초반부터 특유의 얄미움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왜 늦게 왔냐는 타박에 유재석은 “앞에 일이 있잖아, 하루에 두 탕을 뛰잖아”라며 1부 순서를 언급했다. 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있어야 시청자분들이 ‘해피투게더’인 걸 아셔. 아무리 형들이 재미있어도 내가 있어야 돼”라고 말했다. 1부 순서 언급에 김용만의 견제도 그려졌다. 녹화가 잘 풀렸다는 말에 김용만은 “녹화가 앞에 잘됐다고? 그럴 리가”라고 못 믿는 눈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핑크 보미는 게스트로 출연해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미는 프로그램에 나오기 위해 ‘공포의 쿵쿵따’를 모니터링을 했다며 “(유재석이) 그때는 살짝 조금 가볍고, 살짝 깐족거리는 느낌이 있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김용만에 대해 묻는 말에는 “김용만 선배님 정말 유명하시잖아요. 정말 유명하신데, 제가 저 사람을 어떻게 알았지 하는 느낌이 있다”며 절묘한 표현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걸로(해피투게더) 컴백하시는 거에요?”라고 2연타를 날리며 김용만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조동아리와 함께하기 위해 ‘해피투게더’를 찾은 손님 손동운과 윤두준은 “우리가 하는 걸 보고 있었냐”는 말에 “너무 기다렸어요”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과 친분이 있다는 말에 지석진은 “동운이는 한때 안부 전화하고 그랬는데”라며 본인 역시 친분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손동운은 이에 “지금도 인사드리는데 답장이 없으시잖아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하지만 이는 곧 역습으로 돌아왔다.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아들을 위해 손동운에게 조언을 구한 적 있었다는 김용만은 그 아들이 버클리 음대에 갔다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더불어 “근데 쟤도 뭘 많이 알진 않더라고”라고 말해 손동운을 당황시켰다. 이어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직접 회사를 운영하며, 손동운이 신인 계발을 맡고 있다고 하자 조동아리 멤버들은 “본인 계발을 더 해야할 때가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의상 선택을 두고 마피아 게임이 진행되며 우왕좌왕하는 조동아리와 손동운, 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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