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름없는여자' 서지석, 잃어버린 딸 정체 알았다‥배종옥에 분노(종합)

입력 2017-06-29 20: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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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홍지원(배종원)은 구도치(박윤재) 뺑소니 사고를 증거인멸하기 바빴고, 김무열(서지석)은 윤설(오지은)의 미아찾기 방송으로 인해 잃어버린 딸의 정체를 알게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김무열(서지석)은 마야가 봄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구도치는 홍지원 때문에 뺑소니 사고로 혼수상태로 입원, 홍지원은 이때 찾아온 윤설(오지은)으로부터 현장 목격자가 마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마야가 사고현장을 목격한 모든 정황을 말할새라, 따로 불러내 "넌 사고 현장에서 날 못 본거다"며 입단속하기 시작, 증거인멸하기 위해 블랙박스 메모리까지 훔쳐간 것.

이어 윤설은 미아찾기 생방송에 출연하러 갔지만, 홍지원은 "생방송 윤설 변호사 출연 막아라"며 방송국에 손을 썼고, 그럼에도 윤설은 양아버지의 도움으로 미아찾기 생방송에 출연하는데 성공했다.

마침 티비를 시청하고 있던 김무열(서지석)은 마야의 어릴적 사진을 발견하곤, 마야가 봄이였어단 사실에 충격, "홍지원 당신이 봄이를 그렇게 숨겨둔 거였어?"라며 분노를 주체하지 못한 채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한편, 홍지원은 유언장 조작 사실을 알고 있던 김변호사가 구도치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먼저 김변호사를 찾아가 "유언장 공개되면 위드그룹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다 냉정하게 생각하셔라"는 말을 남긴 채 김변호사의 아내의 수술비까지 대신 내주는 등 입단속에 나선 것.

이로인해 김변호사는 구도치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고, 구도치는 김변호사를 직접 찾아가 "저랑 한 약속 잊으셨냐"며 유언장 조작에 대한 사실을 물었다. 하지만 김변호사는 "아내를 저버릴 수 없었다"라면서 "도련님이 위드그룹 지탱할 수 있을때 도련님 편에 서겠다"며 자리를 회피, 구도치는 유언장 조작 뿐만 아니라 김변호사 납치와 자신의 뺑소니 사건 전부 구도영이 한 짓으로 오해했다.

또한 유일하게 뺑소니 사건 현장에 있던 마야는 홍지원이 입단속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입을 닫고 있으면 작은할아버지(구도치)가 더 위험해 질 것이다"며 직감한 후, 홀로 구도치를 찾아가 홍지원이 현장에서 떨어뜨린 브로치를 보여줬다.

이를 받은 구도치는 "교통사고 범인과 관련된 거냐"고 물었고, 마야는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여 홍지원이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질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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