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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무한도전’ 김수현, 밥차 얻으려다 벌칙만 받았네

입력 2017-07-02 0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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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쳐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수현이 ‘무한도전’에서 상품으로 밥차가 아닌 벌칙 세례만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김수현과 함께 박명수의 밥차를 쫓는 '찾아라, 맛있는 밥차' 특집이 그려졌다.

김수현은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양세형과 함께 팀을 맺고, 박명수를 쫓았다. 김수현은 한강 한 중간 바지선에 놓인 밥차를 보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민의 도움으로 배를 타고 바지선에 오른 김수현은 급히 밥차의 문을 열었다.

하지만 밥차의 문을 연 김수현을 반긴 것은 푸짐한 밥이 아닌 물세례였다. 김수현은 직격으로 물벼락을 맞았고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었다. 이때부터 김수현은 승부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이후 두 번째 밥차를 발견한 김수현은 다시금 복수를 다짐하며 문을 열었다.

여기서도 김수현은 벌칙 아닌 벌칙을 받았다. 녹말 세례가 퍼부어진 것. 물에 이어 녹말 가루를 뒤집어 쓴 김수현은 그야말로 반죽의 상태가 됐다. 김수현은 더 승부욕에 불타 박명수를 향한 복수심을 키웠다.

여의도 MBC에서 이어진 추격전에서는 밥차에서 귀신 인형이 쏟아져 나왔다. 문을 연 배정남은 기겁했고, 김수현은 지나가다 그것을 목격하며 소리를 지르면서 지하주차장을 뛰쳐나갔다. 계속되는 벌칙 세례에 김수현은 폭발 일보 직전이었고, 이는 남산에서 결국 터져버렸다.

박명수를 쫓아 남산에 간 ‘무한도전’ 멤버들은 마지막 밥차에서도 밥이 아닌 조커 인형을 맞이했다. 이에 김수현은 조커 인형에 매서운 펀치를 날리며 분노했다. 하루종일 공복인 상태에 계속해서 놓치는 박명수의 뒤에 이미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 것.

볼링 대결에서 이겼지만, 상품으로 밥차 대신에 벌칙만 받은 김수현은 씁쓸하게 MBC로 되돌아갔다. 여기서 만난 박명수에게 멤버들은 응징을 했고, 김수현은 특유의 “촤파하촤”를 외치며 박명수를 응징했다.

계속해서 벌칙을 맞는 김수현의 모습은 안쓰러움을 자극하기도 했지만, 그보다 큰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캉스로 속아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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