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추자도에서 갯바위 만찬을 즐기는 먹방투어가 그려졌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갑자기 히어로즈'에서는 정준하, 강타, 이재훈, KCM, 주우재가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은 자칭 낙태공이라면서 "보통 낚시하면 12시간 했다"며 낚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의 입증된 실력만큼 바로 우럭을 낚았고 이어 돔 낚시에 도전한 것.
그와 반대로 주우재는 "낚시 경험이 없어서 못잡아도 상관이 없다"며 다소 쿨한 모습을 보이면서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낚시 배우기에 도전, 낚시대 잡는 법부터 배우는 초보 낚시꾼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때 KCM 역시 "아는사람 아시겠지만 주종이 낚시다"면서 "평온해지고 고요해지는 낚시를 좋아한다"는 말을 남긴채 자신만만하게 낚시를 시작, 하지만 150만원 짜리 헬리캠 낚아버리는 대형사고를 친 것. KCM은 무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급하게 줄을 감아봤지만 바닷물에 익사한 헬리캠은 회생하긴 무리였다 이에 대해 KCM은 "오늘 사고한번 치겠구나 했다"면서 "솔직히 무표정이었던 이유는 물어줘야하나 어떻게 하지 싶었다"며 당황하면서 "근데 착한 감독님 덕분에 잘 넘어갔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시 본격적으로 물고기 마음으로 입질을 기다리던 네 사람은 배고픔을 호소했고, 이때 KCM은 "라면이라도 끓여먹자, 진정한 라면이 뭔지 보여주겠다"며 진두지휘하며 라면 끓이기에 집중, 이재훈은 옆에서 농어회를 뜨기 시작했다.
이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농어회도 완성, 세 사람은 "오늘 낚시하고 바로 회를 먹고 라면도 먹다니 호강한다"면서 강셰프가 완성한 먹음직스러운 라면을 완성, 한입 맛을 보더니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다"며 감탄했다.
이재훈과 주우재 역시 "바다를 보며 먹는 라면의 맛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파도 소린지 국물소리인지 알수가 없었다"며 시원하고 맛있는 소리에 감탄했으며 이어 농어회로 타깃을 돌린 세사람은 "말이 필요없다, 장난 아니다"면서 "지금까지 먹은건 회가 아니다 이게 진짜 회다"라고 흥분하는 등 최고의 갯바위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