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선미가 강성연에게 보고를 요구했다.
4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는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대화를 청하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단지는 한정욱(고세원 분)을 찾아왔다가 박미옥(선우은숙 분)의 된소리를 듣고 있는 박서진의 모습을 보게 됐다. 마침 복도 끝에서 오는 복단지를 발견한 박서진은 날선 눈빛을 드러냈다.
한정욱이 박미옥을 데리고 사라지고, 박서진은 복단지에게 잠시 대화를 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사무실로 복단지를 데리간 박서진은 “내 남편 만나러 왔어요?”라고 물었다. 복단지는 혹여나 오해가 생길까 “네 제 남편 사고일로 만나러 왔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의심이 확신으로 변한 박서진은 “복단지씨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 잘 들어요”라고 말을 시작했다. 박서진은 복단지에게 한정욱과 함께 오민규(이필모 분)의 사건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을 본인에게 모두 보고하라고 당부했다. 당황하는 복단지의 모습에도 박서진은 “사소한 것도 빼놓지 말고 내 남편이랑 있었던 일, 사고 조사 과정 전부 다 나한테 보고하라고요”라고 못 박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