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변우민이 의식을 되찾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구해주(최윤소 분)는 김마야(김지안 분)의 친모가 손여리(오지은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의식을 잃은 채로 병원에 있던 구도영(변우민 분)은 의식을 되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구해주는 홍지원(배종옥 분)과 김무열(서지석 분)의 대화를 듣고 김마야가 손여리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손여리는 김마야를 더 이상 키울 수 없다며 아이를 데리고 보육원으로 향했지만, 홍지원은 김마야가 아픈 김가야(최현준 분)의 목숨줄이 될 수도 있다며 구해주를 설득했다. 홍지원에게 설득 당한 구해주는 아픈 김가야를 잃지 않기 위해 김마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재고팀 물량 전체를 팔라는 미션을 떠맡게 된 구도치(박윤재 분)는 윤설(오지은 분)과 함께 판매 전략을 세우며 방법을 모색했다. 구도치와 윤설은 재고 물량을 리폼하기로 했지만 김무열이 결재를 거부했고, 결국 두 사람은 힘을 합쳐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
구해주는 학교에 다녀온 김마야에게 모질게 행동했다. 구해주는 지난 8년 간 자신의 딸로 생각하며 기른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겠냐며 마음을 다시 잡았고, 김마야의 방을 찾아가 "오빠가 아파서 엄마가 너무 예민해진 것 같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이내 김마야의 얼굴이 손여리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
홍지원을 찾아간 구해주는 탈옥한 손여리를 신고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물었다. 홍지원은 대답을 회피했지만, 홍지원과 손여리 사이에 어딘가 수상함을 느낀 구해주는 "엄마가 대답하지 못하면 손여리에게 직접 물어보겠다"며 길을 나섰다. 당황한 홍지원은 김무열에게 손여리를 붙잡을 것을 명령했고, 김무열은 아이 문제를 언급하며 손여리를 속여 그를 납치했다. 김무열은 홍지원에게 손여리를 붙잡았다는 소식을 전했고, 병원에 있던 홍지원은 통화를 마치고 의식을 되찾은 구도영의 모습을 발견했다.
한편, KBS 2TV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