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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비밀의 숲' 박유나 의식 회복, 사건 해결 실마리 될까

입력 2017-07-09 0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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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지영 기자] 황시목(조승우 분)의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8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에서는 황시목이 특임 검사로 임명되고 이창준(유재명 분)은 검사장에서 사임한 이후의 상황이 그려졌다.

황시목은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갔다. 가장 처음의 타킷은 서동재(이준혁 분). 이에 서동재는 다양한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화장실에 증거를 숨기기 시작했다.

이어 황시목은 짐을 챙겨 중앙지검으로 이동했다. 이어 황시목은 "저희 대신 밤새달라"며 기프티콘을 받았고 이에 그는 건물을 쳐다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황시목은 수사팀과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그의 수사팀들은 저마다 의심의 여지가 있는 상황. 황시목은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두라고 했으니까"라며 의심의 여지가 있는 팀을 자신의 수사팀으로 꾸린 내면을 드러냈고 의심을 거두지 못한 채 자신의 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황시목의 사무실에 이창준이 들어왔다. 그는 "셔츠 내려"라며 황시목의 셔츠와 넥타이 등의 옷매무새를 잡아주었다. 갑작스럽게 다정하게 달라진 태도에 황시목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이창준은 황시목에게 저녁식사를 제안했고 팀원들과 이창준의 아내 이연재(윤세아 분)까지 합세해 식사자리를 가졌다.

식사 자리에 이윤범(이경영 분)이 찾아왔고 황시목과 악수를 나눴다. 그러면서 "최후의 만찬이 될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벗어났다. 어 황시목은 "저희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연재는 "아직 안 끝냈는데"라며 차가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황시목은 개의치 않으며 자리를 파했다. 이에 이연재는 "남은 음식을 다 버리라"는 말과 함께 "특임, 별것들 아니었다"며 차가운 표정으로 남편 이창준의 손을 뿌리치고 밖으로 나갔다.

영은수(신혜선 분)는 황시목에게 자신이 팀에 합류하고 싶단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황시목은 "열심히 할 건 안다"는 말을 하면서도 뚜렷하게 거절 의사를 밝혔다.

서동재의 취조가 시작됐다. 그러나 서동재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그러나 서동재가 숨겨두었던 증거물이 드러났고 결국 서동재는 위기에 처했다.

황시목은 영은수의 엄마를 만났다. 여러 정황을 들은 후 영은수의 모친은 황시목의 손을 꼭 잡으며 "고맙다"는 마음을 표했다.

서동재는 곧 계단에서 굴렀고 구급차에 실려가게 됐다.

영은수의 아버지 영일재(이호재 분)는 이창준을 찾아왔다. "황시목이 안사람을 데려갔다. 시목이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그놈이 아무리 난리쳐도 난 입도 뻥끗 안 해. 그러니 너희들도 움직이지마. 네 장인한테 똑똑히 전해"라고 했고 이에 이창준은 "알겠다" 답변했다. 이어 그는 "기어이 네가 네 발목을 잡는구나"라며 경고를 날리고 방을 나갔다.

한여진(배두나 분)과 장건(최재웅 분)은 권민아 스폰서 사건 조사에 들어갔다. 이어 특임팀 수사관은 황시목을 뒷조사했단 것을 고백했고 황시목은 다 알고 있었음을 이야기했다.

사무장이 잠깐 졸았던 사이, 응급실에 입원해있던 서동재가 없어졌다. 서동재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이윤범을 찾아갔던 것. 그러면서 "뭐든지 하겠다"고 애걸복걸했다.

김가영(박유나 분)이 깨어났다. 여지껏 의식을 차리지 못했던 그녀의 의식 회복은 황시목의 특임수사에 어떤 시발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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