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래퍼 딘딘과 DJ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 TOP20를 선정했다.
9일 오후 12시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3, 4부에서는 게스트로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과 래퍼 딘딘은 정오의 희망곡 TOP20을 소개하며 각 가수와 노래에 대해 언급했다.
지드래곤의 ‘무제’는 9일의 정오의 희망곡 TOP20에서 5위를 차지했다. 평소 지드래곤의 엄청난 팬이라 알려져 있는 딘딘은 5위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지드래곤의 모창 라이벌도 언급했다. 딘딘은 “모창은 나 보다 잘하는 사람 없다고 생각했는데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났다. 얼마 전에 유병재 씨가 지드래곤 커버 영상을 올렸더라. 그게 양현석 사장님 SNS에 올라왔더라. 너무 배 아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 같은 경우에는 호흡을 쭉 가는데, 유병재는 호흡을 먹더라. 그게 더 웃겨서 먹힌 것 같다. 포인트를 너무 잘 잡았더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김신영은 “이현도 씨도 올려달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딘딘은 “그건 크게 소용없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연이어 4위부터 1위까지도 소개했다. 4위는 헤이즈 ‘널 너무 모르고’, 3위는 볼빨간사춘기X스무살의 ‘남이 될 수 있을까’, 2위는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차지했다. 김신영은 “블랙핑크의 로제 씨가 이름 때문에 별명이 로제 파스타인데 정작 로제 파스타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더라”며 깨알 정보를 전해줬다.
대망의 1위는 마마무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이었다. 김신영은 "마마무가 과연 장기집권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며 이후 딘딘의 음악에 대해서도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