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름없는여자'오지은, 박윤재 진심X딸 김지안 생사 확인(종합)

입력 2017-07-11 2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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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손여리(오지은)와 결혼이 파토된 구도치(박윤재)는 그녀를 찾아갔고, 여리는 복수를 위해 도치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결국 손여리가 도치와의 이별을 선택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탈옥수로 체포된 손여리는 구도치에게 전화를 걸어 "부모님에게 아무 피해 없게 제일 먼저 이 고소장 접수해달라"며 부탁, 자신이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며 양부모를 풀어주게 된 것.구도치는 미리 여리가 준비해둔 고소장을 경찰에게 제출했다는 사실에 양부모들은 그런 여리를 찾아갔고, 여리는 모진말로 그들을 떼내려 했다.

이때 도치는 양 부모님들을 부축해주며 "잘 참으셨다 두분까지 공범으로 잡혀가면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며 여리의 마음을 대신 전했고, 양부모들은 이를 안타까워하면서 "홍지원 내가 아작낼 거다"며 또 다시 복수의 칼날을 들었다.

이어 도치는 따로 여리를 찾아갔고, 여리는 "찾아오지마라, 이제 우리 동맹도 끝났다"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한 것. 도치는 "동맹이라니 한번도 날 좋아한 적 없었냐"면서 "당신에게 난 홍지원에게 복수하기 위한 도구였냐"며 충격에 빠졌다.

그럼에도 여리는 그에게 결혼 반지를 다시 전해주며 "감상에 빠질 시간 없다, 난 교도소 안에서, 위드그룹 내에서 강해져야한다"면서 "나같은 여자 잊어라, 미안하다"며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

이때 도치는 결혼식전 도치에게 남긴 여리의 영상을 발견, 여리는 영상 속에서 "우리 처음 만난날 기억하냐, 날 모른척하지 않아 고마웠다"면서 "당신을 오해했다는걸 일찍 알았더라면 이용하지도 상처주지도 않았을 거다. 사랑할 자격없지만, 내가 내 이름을 찾는 날 손여리로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겠다"며 진심을 고백한 것.

이를 들은 도치는 다시 여리에게 달려가 "나 이제 당신 진심 안다, 이제 어떤 변명으로도 날 밀어내지 못한다"면서 "오늘부터 당신은 나한테 윤설이 아니라 손여리다. 두번 다시 이별없다 무조건 지킬거다"며 그녀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한편, 2년 구형으로 감옥에 갇힌 손여리는 익명으로 온 편지를 받았고, 딸 봄이가 가까이 살아있었다는 정보를 입수, 이는 장애녹(방은희)이 보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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