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지영 기자] 이경규가 정글에서 처음으로 낚시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는 뉴질랜드 북섬 종단 생존 10일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경규와 병만족은 원양 낚시에 도전했다. 이경규는 배에 탔을 때부터 고수의 자세를 뽐내며 특이하게 배 위에 앉아 주목을 받았다.
이어 굴욕의 장어 낚시를 회복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넣자마자 바로 입질이 왔고 한 번에 두 마리는 기본, 지난 장어 잡이의 실패에 대한 자신감을 완전히 회복하며 생미끼 낚시로 낚시왕의 실력을 뽐냈다.
이에 강남은 "나는 왜 안잡히지"라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으나 이경규는 또다시 한 번에 두 마리를 낚아 "이게 바로 어복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 강남은 뉴질랜드 대물급 사이즈의 도미를 잡아냈고 이경규에게는 다시 입질이 오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이경규는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강남은 이경규를 보며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며 이경규는 낚시를 좋아하기만 하는 것이라고 말해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