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에이핑크가 'five'로 음악 방송 1위 자리에 올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이핑크가 'Five'로 블랙핑크, 헤이즈를 꺾고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에 에이핑크는 "쇼! 음악중심'에서 두 번째 일위를 하는데 팬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저희 응원해주는 팬 분들,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가 되겠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 남주는 눈물을 삼켜가며 감동적인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상반된 색깔의 두 여성 아티스트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먼저 박보람은 오렌지빛 의상을 갖춰 입고 등장, 매혹적인 느낌의 '넌 왜?' 노래를 선보였다. 서사무엘은 피처링으로 박보람을 지원사격했다.
그리고 지난 13일 새 앨범을 발매한 제시는 걸크러쉬 파워를 내뿜었다. 제시는 '구찌' 퍼포먼스로 강렬한 랩핑과 안정적인 무대매너를 꾸몄다. 걸그룹의 활약도 돋보였다. 우주소녀는 스포티한 티셔츠에 청색 하의를 맞춰입고 'HAPPY' 퍼포먼스를 꾸몄다.
마마무는 좋은 음원 성적을 기록 중인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들고 나왔다. 이날 마마무는 제복 의상을 맞춰 입고 "아주 충성"이라는 애드리브를 더해 무대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블랙핑크는 시크한 표정연기와 사랑스러운 안무로 '마지막처럼' 무대를 장식했다. 제니는 안정적인 보컬을, 지수는 고혹적인 매력을, 로제는 독보적인 음색을, 리사는 파워풀한 춤선과 랩을 뽐냈다.
남성 가수들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었다. 김태우는 '따라가'로 청량한 에너지를 내뿜었다.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오가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기도. 그는 팬들과 함께 '따라가'를 열창하며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했다. 업텐션은 상큼했던 이미지를 뒤로 한 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에도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마마무, 헤일로, 스텔라, 핫샷, 바버렛츠, 앤씨아, 박재정, VAV, A.C.E, 인아가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