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뜨거운 논란 속에서 아이돌 학교가 첫 개교식을 가졌으며 특히 수석으로 나띠 학생이 반장으로 당첨됐다.
13일 방송된 M.NET 예능 '아이돌 학교'에서는 교장 선생님인 이순재, 담임 선생님인 김희철, 그리고 보컬 트레이너 바다, 장진영, 안무 트레이너로 스테파티, 박준희, 톱스타 체력 트레이너 윤태식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첫번째로 보컬 트레이닝이 이어졌다. 이때 프로듀서 시즌 1출신인 이해인은 목감기 증상으로 실력 발휘를 못했고, 바다는 "목상태 때문에 실력을 평가할 수 없었다"면서 "부족했던 친구들 기죽지 말고 다음에 기량을 닦아내길 바란다"며 그녀를 배려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바다는 "보컬 우등생을 뽑았다"면서 3위는 송하영, 2위는 박솜, 마지막 1위는 나띠를 지목하며 "리듬감과 밸런스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다음으론 두번째 평가를 위해 체육복으로 갈아입었고, 안무 선생님으로 스테파티, 박준희가 등장했다. 스테파니는 "평가 방법은 안무를 얼마나 이해하고 습득하는지 보기 위해서다"라면서 새로운 안무를 선보였고, 일부 학생들은 "전혀 외울수 없었다. 그 짧은 시간에 할 수 있을까,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반대로 또 다른 학생들은 "춤을 좋아하니까 집중하려 했다. 무조건 외워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서로를 도우며 이를 습득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가장 눈에 띈 것은 역시 나띠였다. 학생들은 "나띠 진짜 잘한다, 처음 보는 춤선이었다, 나띠는 독보적이었다"로 극찬, 반대로 유지나는 어려움을 호소했고, 배은영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한 것. 계속해서 스테파니는 댄스 기초실력 평가 순위에 대해 3등은 유빈, 2등은 배은영, 1등은 타샤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론 체력 트레이닝을 위해 톱스타 전담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윤태식이 등장, 체력퀸 1위는 김은서로 뽑혔다.
이로써 보컬, 댄스, 체력 평가를 모두 마쳤고, 전교 수석 발표에서 전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나띠가 반장으로 뽑혔으며 그녀의 입학서 낭독으로 입학식이 정상적으로 마무리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