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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블랙핑크, 데뷔 첫 트리플크라운 “감사함 가득”(종합)

입력 2017-07-16 13: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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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블랙핑크가 데뷔 첫 트리플 크라운에 올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7월 셋째주 1위로 블랙핑크가 선정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블랙핑크, 마마무, 헤이즈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2일 ‘마지막처럼’ 발표 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는 이날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어 데뷔 첫 트리플 크라운을 노렸다. 현재 음악방송 7관왕을 달성한 마마무는 이날이 활동 마지막인만큼 8관왕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했다. 이에 맞선 헤이즈도 음원차트에서 맹활약하며 선전했다.

영예의 1위는 블랙핑크였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데뷔 첫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블랙핑크는 팬클럽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 김태우, 제시, 박보람, 박재정, 우주소녀, 업텐션, 청하, 마인드유, 헤일로, B.I.G, 보이스퍼, VAV 페이버릿, 라임소다 등이 출연해 각자의 무대를 꾸몄다.

제시는 신곡 ‘굳이’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굳이’는 명품 브랜드 ‘구찌’를 우회적으로 표현하며 힙합적 라임을 만들어내는 곡이다. 순수하게 명품처럼 빛이 나는 사람은 자신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강한 메시지가 인상적으로, 제시는 섹시함과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미니앨범 ‘ORANGE MOON’으로 돌아온 박보람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신곡 ‘넌 왜?’는 늦은 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헤어진 남자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힙합 어반 장르의 곡이다. 박보람은 ‘넌 왜?’를 통해 무르익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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