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무한도전’ 박명수, 화생방 훈련 중 나홀로 탈출

입력 2017-07-15 19: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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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명수가 탈출했다.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537회에는 공포의 화생방 훈련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군필자 멤버들이 화생방 훈련의 공포를 호소하는 가운데, 박명수와 정준하는 불안감이 커져가는 눈치였다. 유독 빠르게 돌아온 듯한 순번. 자신들의 차례가 오자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화생방 훈련을 위해 이동했다.

물어볼 것이 있냐는 교관의 말에 박명수는 버틸 수 있는 훈련이냐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방독면을 쓰고 들어온 이상 나갈 수는 없었다. 방독면을 해제하라는 말에 하나 둘씩 정화통을 해제하기 시작하고 지옥같은 10초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모두 힘들어하면서도 꿋꿋이 10초를 버틴 가운데, 교관은 다시 정화통을 착용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밀려드는 고통에 이를 듣지 못한 박명수는 교관들이 말릴 새도 없이 화생방훈련장을 박차고 나왔다. 그러나 너무 힘든 탓에 멀리 가지도 못하고 바로 앞에서 고꾸라지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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