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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38'→'크마'·'창궐' 이선빈, 대세 배우의 고공행진

입력 2017-07-20 17: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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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사 DB
사진=본사 DB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배우 이선빈이 얼굴을 알린 지 1년 만에 대작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급으로 올라서며 대세를 증명하고 있다.

이선빈은 오는 26일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미국 유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이준기, 문채원, 손현주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기대작. 이선빈은 극중 NCI(국정원 국제범죄 소속 행동분석팀) 미디어 담당 요원 유민영 역으로 분하며 걸크러쉬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월 OCN ‘38사기동대’ 조미주 역할로 대중에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이선빈은 정확히 1년 만에 사기꾼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예상된 성장과 발전이다.

이선빈은 ‘38사기동대’ 출연을 알렸을 때만 해도 ‘물음표’였던 인물이다. 그해 ‘마담 앙트완’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드라마 행보를 시작한 이선빈은 38사기동대‘가 두 번째 작품이었다. 서인국, 마동석, 수영 등 경험 많은 배우들 사이에서 이선빈은 두각을 나타내며 단숨에 시선을 끌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가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이선빈은 탄탄대로를 걸었다.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출연해 걸그룹 연습생을 했던 경험을 살린 노래 실력으로 타고난 끼를 증명했으며, MBC ‘나혼자산다’, ‘라디오스타’, ‘일밤-복면가왕’, SBS ‘정글의법칙’, ‘런닝맨’, JTBC ‘아는형님’, tvN ‘SNL8’ 등 톱예능에 모두 출연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도도하고 세련된 외모와 달리 털털한 매력으로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 대중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38사기동대’로 배우로 가능성을 입증한 이선빈은 MBC ‘미씽나인9’에서 하지아 역을 소화하며 무결점 행보를 펼쳤다.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한층 성장한 이선빈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크리미널마인드’ 제작진은 “이선빈이 맡은 유민영은 사건 현장에서는 물론 언론을 상대할 때 그 진가가 제대로 드러난다. 카메라 앞에서 더욱 빛이 나는 유민영처럼 이선빈 역시 연기를 하고 있을 때 가장 돋보인다. ‘크리미널마인드’의 이선빈을 보면 왜 대세 아이콘으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지 납득하게 될 것이다. 그녀의 패기 넘치는 도전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이선빈은 20일 현빈, 장동건 주연의 영화 ‘창궐’ 출연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현빈, 장동건, 조우진, 김의성, 조달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대작. 특히 올해 78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공조’의 김성훈 감독과 현빈이 다시 만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선빈이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돼 눈길을 끈다.

‘38사기동대’로 시작된 이선빈의 대세 행보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이선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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