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지영 기자] 레드벨벳 조이, 웬디, 슬기가 신동엽을 사이에 두고 사각관계 구도를 형성했다.
2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9'에서는 레드벨벳이 호스트로 나서 한 회차를 이끌었다.
'꽃보다여자' 코너가 시작됐다. 레드벨벳이 교실에 들어왔다. 조이, 웬디, 슬기가 차례로 인사했다. 김민교는 "너랑 닮은 장미를 샀다"며 조이에게 내밀었고 이에 조이는 "너 지금 장미랑 나랑 닮았다는 거야? 내가 왜 이런 못생긴 장미랑 닮았냐"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너희들이 얼마나 예쁜지는 모르겠지만, 거만한 태도와 고백한 사람 무시하는 모습 완전 별로"라고 일침을 날렸고 조이가 되묻자 신동엽은 "너희가 A4용지인지 F4인지는 모르겠지만 너희 완전 비호감이다"고 호통쳤다.
레드벨벳은 "귀엽다. 너 오늘 전학왔니?"라고 관심을 가졌고 조이는 "너 오늘 전학왔어? 어쩐지 얼굴이 되게 신선하더라"며 웬디, 슬기 역시 신동엽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심장박동을 증가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곧 웬디와 슬기 역시 "나도 신잔디를 찜해놨다"며 세 사람은 신동엽을 사이에 두고 경쟁을 시작했다. 조이는 "신잔디를 먼저 유혹한 사람이 여자친구가 되는 걸로 해"라며 제안했고 곧 애교와 터프한 스킨십 등으로 신동엽을 유혹하는 연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