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학교2017' 화재사건 진범 X, 김세정 자퇴 막았다(종합)

입력 2017-07-18 2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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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진범 학생X가 김세정의 자퇴를 막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연출 박진석, 송민엽/극본 정찬미, 김승원)에서는 교무실 화재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자퇴를 종용 당하는 라은호(김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무실 화재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라은호는 누명을 벗기 위해 직접 범인의 몽타주를 그렸다. 라은호는 진범이 신었던 신발, 옷에 가려져 잘 안 보였지만 코 밑으로 보였던 하관을 떠올리며 몽타주를 완성했고, 절친 오사랑(박세완 분)과 함께 직접 범인 검거에 나섰다.

한편 서보라(한보배 분)는 황영건(하승리 분) 무리에게 왕따를 당했다. 황영건은 유빛나(지혜라 분)의 일급 노트를 훔쳐 팔려 했고, 담임 심강명(한주완 분)에게 들키자 서보라에게 뒤집어 씌웠다. 심강명은 유빛나에게 노트를 돌려주고 사과를 하라 말했고, 서보라는 유빛나에게 귀싸대기를 맞았다.

이를 본 라은호는 도가 지나친 것 아니냐며 유빛나와 한 판 붙었고, 빽 없는 라은호와 서보라만 반성문을 쓰게 됐다. 유빛나의 모친은 “요즘 세상에 친구가 어디 있어요 다 경쟁자지. 문제아들은 애초에 싹을 잘라야 공부하는 분위기가 잡히죠”라며 둘을 학교에서 쫓아내라고 말했다.

결국 라은호의 모친인 김사분(김희정 분)까지 학교로 호출됐고, 라은호는 교무실에서 무릎을 꿇으며 사정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내가 안 했어. 내가 안 했다는 데 왜 엄마가 무릎을 꿇어”라며 이 딴 학교 때려치우면 그만이라고 소리쳤다. 라은호는 “내가 안 했다고”라며 설움을 터트렸다. 목놓아 엉엉 우는 라은호에 교무실은 숙연해졌다.

구영구(이재용 분)는 교장 양도진(김용수 분)에게 라은호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도 없지만 범인이라는 결정적 증거 또한 없는 것이 사실이라 말했지만 소용 없었다. 그렇게 라은호는 자퇴신청서를 제출했다. 교장이 라은호의 자퇴를 발표하려던 순간, 학생 X가 드론을 이용해 진범은 따로 존재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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