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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시골경찰' 주민 민원 응대부터 폐가 출동까지…위험한 첫 출근

입력 2017-07-25 0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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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든든한 시골 경찰로 변신한 네 배우의 하루 일과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every1 '시골경찰'에서는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주민 민원 처리와 편의 제공, 폐가 출동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경찰 제복을 입고 경찰 차량에 탑승해 출근길에 올랐다. 운전을 하던 최민용은 뒷좌석에 탑승한 오대환을 보며 "경찰인지 범죄자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근무지에 도착한 오대환은 영화 소품이 아닌 진짜 수갑을 보고 신기해하며 스스로 수갑을 찼다. 출연자들은 그런 오대환의 모습을 보며 "전형적인 범죄자 같다"고 말했다.

출근 첫 날, 출연자들은 센터장과의 면담, 삼단봉과 테이저건 사용 방법 등을 습득하며 하루를 보냈고 오후 6시에 정시 퇴근했다. 퇴근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한 신현준은 "퇴근 시간이 6시인데, 5시 15분부터 기다려졌다. 남은 45분이 정말 느리게 갔다. 앞으로 매니저들이 퇴근을 바로 할 수 있게 해야겠다"고 말했다.

막내 이주승은 심야 근무를 맡게 됐다. 이주승은 함께 근무하던 동료와 함께 마을 정자가 기울어졌다는 주민의 민원을 처리했고, 퇴근을 10분 앞둔 상황에서 폐가에서 낯선 불빛이 들어온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했다. 20년 전 이곳에 거주하던 무속인이 떠난 후 계속 비어 있었다는 이곳은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도 각종 소문이 무성한 곳으로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주승은 폐가에 방치된 냉장고까지 샅샅이 살피며 업무를 수행했고, 동료 경찰은 이주승의 대범한 모습을 칭찬했다.

다음 날 아침, 최민용은 경찰 제복과 헬멧을 착용한 채로 오토바이에 오르며 경찰로서의 로망을 실현했다. 신현준과 최민용은 병원 진료를 위해 읍내에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마을 버스를 놓친 주민을 읍내까지 데려다주기로 했고, 오대환은 근무지에 남아 치안센터 주변을 정비했다.

이후 오대환과 이주승은 센터장과 함께 폐가의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폐가를 다시 찾았다. 폐가에 도착한 이들은 이곳에서 뱀을 발견하고는 경악했고, 수색 끝에 무속인이 제물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의 뼈를 발견했다. 순찰을 마친 이들은 폐가에서 나온다는 불빛이 범죄와는 관련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한편, MBC every1 '시골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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