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송중기 "차태현, 송혜교와 결혼 가장 좋아한 사람"

입력 2017-07-24 17:28:00
    • 복사완료!

배우 송중기/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송중기/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결혼 소식을 차태현이 가장 기뻐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달달한 케미를 형성한 바 있는 송혜교와 휩싸인 두 번의 열애설을 부인하다, 갑작스레 결혼 발표를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송혜교 씨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뭔가를 꾸미는 성격이 못된다. 계속 우리끼리 언제 말하는 게 좋을지 꽤 오랜 시간 고민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지만, 공적으로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시기를 맞추려고 했는데 사람이 하고 싶은 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송중기는 “나는 행복했지만, 대한민국 여배우로 활동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더라. 근거 없는 말도 많고, 송혜교 씨가 상처받을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는 게 낫겠다 생각했다”며 “내가 먼저 발표를 하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특히 배우 유아인, 차태현은 송중기, 송혜교 모두와 친분이 있다. 이에 송중기는 “유아인 씨는 워낙 다 같이 친하다. 무엇보다 차태현 형이 너무 좋아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형도 나를 아껴주고, 송혜교 씨와도 친분이 오래 됐다. 우리 결혼 소식을 듣고 가장 좋아하셨던 분이 차태현 형이었다. 예상하고 계셨는지, 놀라지도 않더라. 촉이 이번에도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를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개봉은 오는 26일.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