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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정글'에서도 빛난, 양동근의 4차원 힙합스웨그

입력 2017-07-22 06: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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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 4차원 매력으로 가득한 양동근이 원조 힙합스웨그를 정글에서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강남, 송재희, 양동근, 이완, 조정식, 하니, 민규, 이수근, 최원영, 홍빈, 이태환 ,양정원, 예린이 출연했으며 특히 코모도 섬에서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양동근에게 "이번 시즌은 행선지 알려주지 않겠다"고 선언, 양동근은 "최종 목적지 공개 안 하는 거 너무 좋다"며 다른 출연자와는 상반된 반응을 보인 것. 이어 그는 "같이 가는 멤버도 알려주지 마라, 모르고 만났을때 리액션이 더 재밌다"며 먼저 제의하는 등 4차원 매력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맹수 대처 능력평가를 받은 양동근은 "내가 사자 같지 않냐"며 뜬금없이 사자 코스프레를 선보이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아이의 아빠로 육아의 재미에 푹 빠졌다는 양동근은 “그동안 생육과 번성에 힘썼다"면서"지금은 아빠의 모습이 나다”라며 셀프카메라로 세 아이 그리고 아내와 함께하는 일상까지 깨알 공개했다.

양동근을 똑닮은 두 아이는 물론, 아내까지 깜짝 등장했고, 이때 양동근의 아내는 “여보, 살아서 돌아와”라며 남편 못지 않은 재치있는 입담이 또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자유로운 영혼은 복장에서도 드러났다. 마치 캠핑을 떠나는 듯한 반바지 복장으로 나타났기 때문. 제작진은 "정말 정글 복장으로 괜찮겠냐"고 재차 물었지만, 양동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만만에 준비를 했다"면서 "이러고 갈거다, 이게 정글룩이다"라며 자신만만, 하지만 그의 정글룩은 도착하자마자 긴바지를 찾으며 시련의 고통으로 후회만 안겼다.

양동근은 반바지를 입고 정글을 누비며 장작을 케왔고, 흐트림 없이 안정적인 자세로 장작들을 한 웅큼 푸짐하게 들고 오는 그를 본 강남은 "저 형 영화찍고 있는 것 같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정작 양동근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뒤로 "긴바지만 있으면 완전 퍼펙트하다"며 네버엔딩 긴바지 타령을 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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