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수상한가수' 빅스타, 2년만 완전체 무대···박소현 눈물

입력 2017-07-28 20: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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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2년만의 빅스타 완전체 무대가 감동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연출 민철기)에서는 복제 가수 뒤, 숨은 실력자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김형범이 복제한 실력자 가수 히말라야의 정체는 빅스타의 메인보컬 래환이었다. 래환은 “2년이 꼬박 되다 보니까 진짜 안 나올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진짜 만약에 우리 다시 활동 안 하면”이라며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래환은 “그 때 활동 생각하면 그냥 피곤하게 했던 기억 밖에 안 나거든요. 그게 너무 가슴이 아픈거에요. 다시는 우리가 다 같이 방송국을 드나드는 일이 없을 수도 있겠다 하니까”라면서 “마지막을 예쁘게 기억하고 싶거든요, 상처가 되어 더 기억하기 싫은 시간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만들진 말자. 마지막인걸 알고 행복하고 재미있게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소현은 “마지막 무대라고 하면 팬들도 너무 슬퍼할 것 같아요. 오늘 여기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기억할게요”라며 기다리는 팬들의 심정을 대변하며 눈물을 흘렸다. 계속해서 빅스타 완전체의 한풀이송이 이어져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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