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구세준(조윤우)이 설기찬(이지훈)이 잃어버린 형 세호임을 알아챘다.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구세준이 설기찬의 부탁으로 알아본 어릴적 사진을 보며 경악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기찬은 세준의 잃어버린 형의 방이라는 곳이 낯설지 않았고, 한번더 이를 확인하려 들어갔다가 도둑놈으로 몰리며 큰 수모를 겪고 쫓겨냈다. 이후에도 기찬은 계속해서 두통을 호소하며 그 방에 대한 기억이 궁금했지만, 그 날 이후로 다시는 그 집에 가지 않을것이라 다짐한 것.
하지만 기억을 떨칠 수 없었던 기찬은 세준에게 전화를 걸어 "잃어버렸던 그 형, 자꾸 그 방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다 확인 좀 하고 싶다"면서 "혹시 그 방에 유치원 체육 복 입고 찍은 사진이 있냐, 그 체육복에 샛벽 유치원 로고가 있을 것 같다"며 직접 가보고 싶지만 이를 대신해 부탁했다.
이에 세준은 방에 들어가, 기찬의 말대로인 사진을 발견, 지금까지의 기찬과의 엮었던 모든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치며, 기찬이 잃어버린 형이라 직감, 하지만 먼저 양정아와 다솜에게 휘둘린 세준은 "그딴 사진 없다"며 이를 거짓말로 묵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