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당신은' 진흙탕싸움 발발‥엄정화 납치 배후는?

입력 2017-07-31 06: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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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 긴장감 넘치는 극중 인물들의 대립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이경수(강태오), 정해당(장희진), 그리고 박성환(전광렬), 유지나(엄정화)의 대립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해당(장희진)은 지나에게 "드디어 이 집에서 당신이 나가는 모습을 보게됐다"며 유지나를 건드렸고, 유지나는 "통쾌하냐 마음껏 통쾌해라"며서 "반드시 다시 돌아올 거다, 박회장의 목숨 내 아들에게 달려있다"며 자신만만한 것.

정해당은 "쓸데 없는 욕심 버려라, 누군가의 자식으로 태어난 게 죄가 될 순 없다"면서 "이제 그만 경수씨 좀 놔줘라, 이 집안에 미련을 못 버리면 경수씨도 평화로울 수 없다"며 경수(강태오)부터 걱정했다. 이에 지나는 "경수가 평화로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박회장에게 증거물을 넘기고 아들로 살아가는 것이다"라면서 "난 반드시 돌아온다, 기다려라"며 다음 복수를 예고했다.

이어 쫓겨난 유지나를 따라 경수 역시 "저도 이집을 나가겠다"고 선언, 그러자 성환은 "안된다, 넌 내 아들이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나갈 수 없다한 것. 이에 경수가 꼼짝도 않자, 성환은 "가려면 증거물을 내놓고 나가라"고 제안했다.

경수는 "나에게 없다"고 하자, 성환은 "그럼 누가 가지고 있는지 찾아내라"고 요구,"그 증거물을 현준이에게 주고 이 집을 나가는 순간 너희 엄마는 위험해질 거다"고 협박했다.

그의 만류에도 경수는 결국 집을 나왔고, 이를 알게 된 성환은 그를 찾아가 "날 위협하려는 거냐"며 쏘아부쳤다. 이에 성환은 "너희엄마가 어떻게되든 상관없냐"고 의미심장하게 물었고, 경수는 이를 무시하며 "그 증거물을 손에 넣을 방법은 모든 지분을 박현준에게 넘겨주면 된다"면서 계속해서 이를 제안한 것.

성환은 "세상 무서운지 모르는 철부지도 뜨끔한 맛을 봐야겠다"면서 "어디 버티나 보자 네 손으로 들고 뛰어와서 애원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말을 남겼고, 이후 유지나는 의문의 남성들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져 또 다른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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