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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피' 김명민 "작품서 욕·담배 이렇게 많이 한건 처음"

입력 2017-07-31 11: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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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민은경 기자
배우 김명민/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명민이 욕과 담배를 끊임없이 했다고 전했다.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제작 영화사 금월) 제작보고회가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박훈정 감독과 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참석했다.

이날 김명민은 "이렇게 작품에서 욕을 많이 한 건 처음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욕을 했다. 그리고 담배도 끊이지 않고 끝까지 해야 하는 캐릭터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폭력적인 캐릭터들과 중복되는 게 있어서 어떻게 특화되게 그려갈지 고민을 많이 하고 설정을 했다. 그런데 감독님께서 현장 와서 놀아라라고 하셨다. 현장에서는 작품 이야기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야심작이자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등 충무로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 생애 첫 악역 변신에 나선 20대를 대표하는 배우 이종석의 열연이 펼쳐질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브이아이피'는 오는 8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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