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국 영화전문지가 뽑은 지난 10년간 최고의 호러 영화 15편에 '곡성'과 '악마를 보았다'가 선정됐다.
최근 미국 영화전문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는 지난 10년간 최고의 호러 영화 TOP15는 뽑았다.
이중 나홍진 감독의 '곡성'이 15위에,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가 10위에 선정돼 눈길을 끈다.
외신은 '곡성'에 대해 "추리물처럼 보이지만, 초자연적인 공포와 악마들이 예측 할 수 없는 공포를 준다"며 "나홍진 감독의 꼼꼼한 편집은 비교적 긴 러닝타임인 156분 동안 팬들을 매료시켰다"고 평가했다.
또 '악마를 보았다'에 대해서는 "살인과 고문, 그리고 식인, 심지어 코미디까지..영화 전반에 걸쳐 사디즘을 미러링듯한 것 처럼 보인다. 격렬한 촬영 기법은 화려함을 배가 시킨다. 빨간색과 파란색의 대비되는 색감 역시 눈길을 끈다. 무서운 폭력의 끝을 보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
다음은 최고의 호러 영화 TOP 15
15위 '곡성'(2016) 14위 'REC'(2007) 13위 '캐빈 인 더 우즈'(2012) 12위 '잇 컴스 앳 나이트'(2017) 11위 '팔로우'(2014) 10위 '악마를 보았다'(2010) 9위 '컨저링'(2013) 8위 '로우'(2016) 7위 '킬 리스트'(2011) 6위 '렛 미 인'(2008) 5위 '마터스'(2008) 4위 '안티 크라이스트'(2009) 3위 '겟 아웃'(2017) 2위 '더 위치'(2015) 1위 '바바둑'(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