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왕사’ 윤종훈, 첫 사극+악역 변신 합격점…긴장감 UP

입력 2017-07-26 09: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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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윤종훈이 첫 사극과 악역 변신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윤종훈은 MBC 월화드라마 ‘왕은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에서 순혈 고려인이라는 자부심을 내세워 고려의 왕이 되려는 야망을 품은 왕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왕전은 반세자파인 송인(오민석 분)과 손잡고 호시탐탐 왕원(임시완 분)을 위험에 빠뜨리며 왕이 되기 위해 온갖 계략과 음모를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악인에게 선한 공자인 척 얼굴을 바꾸며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다.

왕린(홍종현 분)의 형이기도 한 왕전은 왕원에게 적대적인 자신과 달리 왕원의 유일한 벗인 동생과도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앞으로 왕원을 사이에 두고 두 형제가 어떤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윤종훈은 지난해 ‘다시 시작해’, ‘청춘시대’ 등을 통해 밝고 유쾌한 캐릭터로 활약했다. 첫 사극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악역으로 변신한 그는 안정적이고 뛰어난 감정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MBC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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