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선미가 막무가내로 나가기 시작했다.
27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는 한정욱(고세원 분)을 찾아온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미옥(선우은숙 분)은 복단지(강성연 분)의 가족들에게 당장 돌아가라며 한데 난리를 치렀다. 이를 만류하다 떠밀린 복단지는 등 뒤에 있던 한정욱의 단추에 머리카락이 걸리게 됐다. 머리가 뒤엉켜버리는 통에 박서진의 전화는 걸려오고, 집안은 쑥대밭이 되어 갔다.
한정욱은 이 사태를 수습하고자 결국 복단지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초인종을 누른 박서진에 놀란 박미옥은 한정욱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물었고, 복단지는 우선 급한 대로 식구들을 데리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이 와중에 집주인의 허락도 없이 밀고 들어온 박서진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누가 있냐고 물었다. 한정욱은 우선 박서진을 데리고 나가려고했지만,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박서진은 정말 오민규(이필모 분)의 납골당 사건을 저질렀냐는 박미옥에게 순순히 사실을 시인했다. 더불어 복단지가 자초한 일이라며, 그 꼴이 나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맞서지 말 것을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