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청이 이주연을 이혼시키겠다고 나섰다.
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별별 며느리’에는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는 나명자(김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명자는 늦은 밤, 수성재를 찾아가 윤소희(문희경 분)에게 “내 딸 짐 챙겨 가려고 왔다고”라고 말했다. 윤소희가 “이혼이라도 시키시게요 사돈?”이라고 비아냥거리자 나명자는 이에 질 세라 “그래, 이혼 시키자 시켜”라고 이를 갈았다.
원수 같은 사돈이라는 말에 윤소희는 “그래, 이혼시켜, 시키자고 뭐? 원수? 누가 할 소린데”라고 역정을 냈다. 이어 황금별(이주연 분)을 향해 “넌 뭘 잘했다고 술 취한 네 엄마를 이까지 데리고 들어오니”라고 나무랐다.
자신의 딸을 혼내는 모습에 나명자는 “너 그렇게 잘났어?”라며 “내 딸들이 인연 끊는다는데 어떤 애미가 안 미쳐. 3대째 원수인 게 자랑이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소희는 끝내 “은별이가 원수 집 아들이랑 결혼한 게 잘못이지”라고 말했다. 황금별은 나명자가 당하는 모습에 결국 “우리 엄마 정말 몰랐어요”라고 윤소희에게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