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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미운우리새끼' 윤상현, 화끈한 입담…반전 과거 고백

입력 2017-07-31 06: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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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배우 윤상현이 마성의 입담으로 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특별 MC로 출연한 윤상현이 결혼 전 연애사부터 아내를 향한 질투심까지 속 시원하게 털어놓으며 어머니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결혼 전 연애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은 "저도 결혼 전에는 모자랐다. 결혼 전에 6년간 만났던 친구 한 명과 7년간 만났던 친구 한 명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첫 번째 만났던 여자친구는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싸우면 돌을 던지는 등 폭력성이 있었다. 하지만, 첫 여자라서 못 헤어지겠더라. 두 번째 만났던 여자친구는 제가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점점 유명해지자 저를 멀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곧이어,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윤상현이 얌전한 척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누구보다도 긴 연애사를 가졌다"고 말했고, 윤상현은 "결혼 전에는 잘 놀았다. 20대에는 일주일에 나이트와 클럽을 거의 출퇴근하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결혼 전 '미운우리새끼' 출연자들 중 누구랑 비슷했는지 묻는 질문에 "김건모와 비슷한 스타일이었다. 호기심이 많았다. 어렸을 때 불장난을 하다가 커튼에 불이 붙은 적도 있었고, 부모님께 많이 혼났다"고 말했다.

토니안의 영상을 보던 윤상현은 "저는 평소 정리정돈을 칼같이 하는 스타일이라 친구와는 함께 못 산다. TV에 지문이 묻어있는 것도 바로 닦아야 하고, 결혼 전에는 청소를 매일 했다. 유리에 물때나 지문이 묻어있는 것을 못 봤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굉장히 훌륭한 친구"라며 윤상현을 칭찬했다.

가수 김지현, 채리나, 이지혜, 황보가 이상민의 집을 방문한 가운데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의 남자 사람 친구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와이프가 작사를 하다보니 주변에 오빠들이 많다. 아는 오빠가 안부를 묻는다고 전화를 하면 신경 쓰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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