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다만세' 안재현 교통사고‥여진구 살인범, 박영규일까(종합)

입력 2017-08-03 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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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차민준(안재현)이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로 인해 정원(이연희)와 해성(여진구)의 불꽃놀이 약속이 무산됐다.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민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해성은 정원을 통해 동생 해철이 자신때문에 싸웠단 사실을 알았고, 그제서야 동생들이 옛날과는 다르게 많이 성숙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원을 찾아간 해성은 "해철이가 많이 변했더라"고 말했고, 정원은 "그만큼 애들이 변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해성은 "그래도 나에게 변하지 않는 사람 있다"면서 "그게 바로 너다, 넌 그대로다"며 해성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12년전 지키지 못했던 불꽃놀이 축제를 함께 보러가자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후 해성은 자신의 동생을 만나러 백화점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또 한번 통증을 느끼게 됐다. 이때 해성은 자신같은 존재의 선배(안길강)로부터 "심장이 찢어질 듯이 통증을 느낄 땐, 그건 죽음과 연관된 사람이 그 곳에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던 말을 떠올렸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통증은 사라졌고, 해성은 그 존재에 대해 계속 찾아다녔다.

무엇보다 해성은 자신의 존재가 다시 돌아가게 되어있다는 사실을 듣곤 충격에 빠졌다. 언제 다시 돌아갈진 아무도 모르지만 다 떠나게 되어있다는 것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그것이 해성에겐 정원이와의 못했던 불꽃놀이 데이트였고, 그 길로 향하던 중 우연히 들렸던 병원에서 또 한번 통증을 느껴버렸다. 해성은 통증을 강하게 느끼는 곳을 찾아다니던 중, 정원과의 불꽃놀이 약속 시간이 곧 다가오자 이를 포기하고 불꽃놀이 장소로 부리나케 뛰어나갔다.

이때 해성이 떠난 자리 뒤로, 차태훈(김진우)의 아버지(박영규)의 모습이 드러나, 해성을 죽음에 몰게 한 인물이 아닐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정원 역시 해성과의 불꽃놀이 장소를 향하려던 중, 차민준(안재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우연히 목격했고, 민준의 보호자로 응급실에 남아야하는 탓에 결국 해성과의 불꽃놀이 약속이 무산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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