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당신은 너무’ 전광렬, 버티는 이경수 향해 “엄정화 죽여”(종합)

입력 2017-08-05 21:54:49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전광렬이 엄정화를 죽이겠다고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연출 백호민/극본 하청옥) 43회에는 납치된 유지나(엄정화 분)를 둘러싼 박성환(전광렬 분) 가족들의 다툼이 그려졌다.

박성환은 유지나의 납치를 의심하며 찾아온 이경수(강태오 분) 앞에서 시치미를 뗐다. 하지만 이미 이경수는 박성환이 배후 인물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 이에 정해당(장희진 분)에게 박성환이 유지나를 납치한 것 같다고 알렸다. 박성환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박현준(정겨운 분) 역시 이경수의 의심을 받아들였다. 나아가 박성환이 애타게 찾는 CCTV가 최경애(이화영 분)를 살해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이 와중에 박현성(조성현 분)의 경영권 승계를 목표로 한 고나경(윤아정 분)은 박성환에게 자신이 이경수를 만나보겠다고 말했다. 이경수를 찾아간 고나경은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인데 그냥 있을 수는 없었다”며 “만약 이번 납치 사건이 아버님이 벌인 일이라면 빨리 손을 써야지 그냥 두면 안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박성환이 유지나의 납치를 지시하는 통화내용을 들었다며 증거물을 빨리 넘겨주라고 부추겼다.

박성환은 틈을 놓치지 않았다. 유지나를 결박한 상태로 이경수와 전화통화를 하게 한 것. 유지나는 “경수야 나 병원에 가야겠어”라며 “살려줘”라고 부탁했다. 마음이 급해준 이경수는 성경자(정혜선 분)를 찾아가 아무래도 박성환에게 증거물을 넘겨야겠다고 말했다. 박성환이 증거물을 갖게 된다는 건 손주들에게 끝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 성경자는 박성환에게 유지나를 어디에 숨겼다고 다그쳤다. 하지만 박성환은 최경애(이화영 분)가 죽어나갈 때는 뭘 하고 있었냐며 성경자의 죄책감을 건드렸다. 성경자 역시 최경애가 죽을 것을 알고도 묵인한 공범이나 다름없었던 셈이었다.

정해당은 힘들어하는 이경수의 역성을 들고 나섰다. 이경수 때문에 성경자는 물론이고 박성환 앞에 무릎을 꿇고 유지나를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보다 못한 박현준은 이경수를 찾아가 그냥 박성환에게 증거물을 주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히려 이경수는 반격에 나섰다. 이경수는 자신이 어머니로 기억할 사람은 최경애 여사라며 당장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순간, 유지나가 전화를 걸어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이경수는 애써 마음을 가다듬고는 전화를 끊었다. 이에 박성환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처리해”라고 유지나를 위협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