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메디활극 '명불허전', '비숲' 이은 tvN 新 장르 드라마 될까(종합)

입력 2017-08-05 22: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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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 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 '비밀의 숲'에 이은 tvN의 새로운 장르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시청보감'에서는 드라마 ‘명불허전’ 스페셜이 그려졌다.

김남길이 맡은 허임은 조선판 뇌섹남, 김아중이 맡은 최연경은 반전 매력을 갖은 외과의로 드라마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엄효섭, 태항호 등 명품조연들의 미친존재감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스틸러 ‘복만이’는 시크견으로 김아중을 안달 나게 해 웃음을 안겼다.

흉부의과 펠로우를 연기하는 김아중은 실제로 흉부외과 의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배우는 연기 열정을 보였고, 김남길 또한 먼저 마네킹으로 침술을 연습한 후 실제 촬영에 돌입했다. 김남길은 “컷” 소리와 함께 상대 배우에게 “괜찮으세요?”라고 묻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아중은 “저희 감독님께서 연기자 한 명 한 명을 다 사랑하시고 정말 연기를 잘할 수 있게 해주시려고 노력해서 너무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상배 배우인 김남길과의 케미에 대해 "케미가 좋습니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남길은 “좋은 드라마를 제작했던 제작진들이기도 하고 현장 분위기는 밝고 유쾌해요”라고 말했다.

조선시대에서 400년을 뛰어 넘어 2017년에 온 허임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했고, 김남길의 좌충우돌 현대 적응기는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명불허전 시청보감’에서만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한편 '명불허전'는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 왕복 메디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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