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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뱃고동' 이상민, 조업에 '더 지니어스' 소환한 두뇌플레이

입력 2017-08-06 0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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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상민이 조업에서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연출 이영준, 박미연, 김동욱, 조용재)에서는 통영 욕지도에서 조업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팀장을 맡은 육성재와 김종민은 게임을 통해 원하는 팀원을 선택했다. 첫 번째 허리씨름 대결에서는 김종민이 연륜을 발휘해 승리했고, 갓병만이 아닌 경수진을 제일 먼저 선택했다. 육성재는 당연하다는 듯이 김병만을 선택했고, 두 번째 ‘수박 빨리 먹기’ 게임에서 승리해 육중완을 영입했다. 김종민은 이상민과 허경환 사이에서 고민했고, 이상민은 내심 에이스들이 여럿 있는 육성재팀 쪽으로 가고 싶어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김종민 팀은 이상민, 허경환, 경수진으로 구성됐고 육성재 팀은 김병만, 육중완으로 결정됐다. 팀별 1R는 ‘자리돔 뜰채 대결’이었다. 뜰채를 바다에 던진 다음에 그 안으로 미끼를 투척하면, 숨어있던 자리돔 떼들 수천 마리가 달려들고 그 타이밍에 잽싸게 뜰채를 건져 올리는 것이 관건이었다. 완력과 스피도를 겸비한 김병만은 부두 밑으로 성큼 내려가 무거운 뜰채를 순식간에 건져 올려 자리돔을 잡았다.

반면 완력-스피드 능력치가 다소 떨어지는 김종민 팀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 때 이상민이 기지를 발휘, 저 멀리 보이는 빨랫줄을 들고 와 뜰채 대에 묶기 시작했다. 낚싯대 중간에 밧줄을 묶어 팀원들과 함께 끌어올릴 생각을 해낸 것. 이상민은 인터뷰에서 “우리 같은 경우에는 힘으로나 여러 가지가 많이 달려서 힘을 분산시켜서 빨리 건져 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여러 명이 함께 뜰채를 잡아 올리자 스피드가 남달랐고, 그물에는 상당한 양의 자리돔이 건져 올라왔다. 이상민의 활약은 1R 승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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