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희' 개그+연기+작가 다 되는 강유미, 제대로 '돌아와윰'(종합)

입력 2017-08-09 13: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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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화면캡쳐
보이는 라디오 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강유미가 남다른 유머 재능을 뽐냈다.

9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코미디언 강유미가 출연해 신나는 입담을 펼쳐보였다.

이날 강유미는 DJ 김신영을 보며 "같은 동갑이어서 선배인 줄 몰랐다"고 밝히며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강유미는 "어쩐지 그래서 악수를 하는 데 손을 내리 꽂으시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김신영은 신인 시절의 강유미에 대해 "처음하는 신문 인터뷰가 있었다. 그 때 기자님이 '신영 씨의 라이벌은 김현숙 씨겠죠'라고 물었지만 저는 강유미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신영은 "신인 시절 되게 건방졌었잖아요. 그런 소문이 있었다"고 폭로했고, 이에 강유미는 손사레를 치며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강유미 역시 신인 시절 가졌던 김신영의 인상에 대해 "동갑이지만 옹골차 보이는 친구였다"며 "그때 인터뷰 끝나고 저한테 재테크는 어떻게 하고 있니라고 물어본게 생각이난다"고 밝혔다. 이어 강유미는 "노점상을 해서 돈을 모은 이야기를 했다. 굉장히 리스펙트했다"고 전하기도.

이런 강유미는 의외의 낯가림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강유미는 "방송과 실제가 다르다. 실제로는 낯가림이 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유미는 "'라디오스타'를 세 번 거절 하기도 했다. 자신이 없어서 너무 떨려서 못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강유미는 "그런데 리얼버라이어티는 욕심이 나긴 한다"며 "'나 혼자 산다' 같은 건 제가 특이한 면이 있어서 재미가 있지 않을까"생각한다 전했다. 강유미는 덧붙여 혼자서 히브리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어 강유미는 여러 직업을 거친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강유미는 코미디언과 배우를 오고가고 했던 이야기와 'SNL' 개그작가로 활동한 경력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김신영은 이런 강유미에게 "다방면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이 좋다. 너무 잘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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