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영화 두 편을 더 촬영한다.
8월 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다니엘 크레이그(49)가 '007' 두 편의 계약에 사인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다음 번 제임스 본드 후보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나 CEO 바바라 브로콜리는 다니엘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다른 제작자들도 '007'에 이미 네 편이나 출연한 다니엘 크레이그를 선호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미 25번째 '007' 영화는 2019년 1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다니엘 크레이그와 협상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느니, 계약 조건을 들어주고 빨리 촬영에 돌입하는게 낫다는 판단이다.
한편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을 다시 하느니 손목을 긋겠다"고 말하며 거부감을 드러냈으나, 이를 취소하고 "거절은 말실수다. 다시 본드 역을 맡고 싶다"고 번복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