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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소맥 위아더월드 한수민X캠핑 파티 전혜진(종합)

입력 2017-08-10 00: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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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수민의 '소맥 위아더월드', 전혜진의 '양양 캠핑 파티'가 펼쳐졌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연출 장석진)에서는 자유를 즐기는 아내(한수민, 정재은, 전혜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국 배낭 여행을 떠난 한수민은 게스트하우스에 ‘소맥’을 전파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놨다. 처음에 잠깐 긴장한 듯 보였던 한수민은 곧 영어 말문이 트이면서 소맥 전파에 나섰다. 캐나다인은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것을 안다 말했고, 이에 한수민은 “소맥 오케이?”라며 직접 말아주겠다고 제안했다.

한수민의 박명수 자랑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수민은 박명수를 ‘DJ, 개그맨’이라며 한국에서 유명하다고 강조했다. GD와 함께 녹음한 곡 ‘바람났어’ 사진을 폭풍 검색해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복 캐나다인은 박명수는 안중에도 없고 GD가 귀엽다는 코멘트만 남겨 박명수를 씁쓸하게 했다. 알고 보니 외국인 친구들 중 몇몇은 게스트하우스의 룸메이트들이었고, 한수민과 친구는 다음 날을 기약하며 먼저 방으로 올라갔다.

이천희는 “자기는 몸 좋은 아이들 좋아했어”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전혜진은 이번엔 양양으로가 ‘걸즈 서핑 트립’ 테마로 여행을 즐기겠다 말했다. 이어 캠핑을 하려 하는데 장비가 있는 집이 자신 뿐이라며 준비를 부탁했다. 일명 ‘텐트 덕후’인 이천희는 아내를 위해 장비를 챙겼고, 아내가 가장 아끼는 텐트를 고르자 건네주길 머뭇거렸다. 이에 전혜진이 아끼는 텐트라 그러는 거냐며 핵심을 찌르자 쿨한 척 허락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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