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유석 "청춘=현재진행형…그가 '불청'을 좋아하는 이유"(종합)

입력 2017-08-09 0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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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배우 정유석이 '불타는 청춘' 매력에 흠뻑 빠졌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곽진영과 정유석이 출연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아침을 맞이한 김국진은 애완견 덕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숙소 마당에 있는 덕구의 흔적을 청소했고, 덕구의 애교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곧이어, 김도균의 코골이로 인해 잠을 설친 정유석이 등장했고, 두 사람은 아침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맛있는 음식 냄새에 눈을 뜬 김도균이 자신의 코골이로 잠을 설친 정유석에게 미안해하자, 정유석은 "정상 범위의 코골이였을 뿐"이라는 선의의 거짓말을 덧붙였다.

임성은은 뜨거운 태양에 지친 청춘들의 피부를 위해 마스크팩을 준비했다. 박재홍은 쿵푸 팬더와 닮은꼴 외모로 웃음을 안겼고, 이연수와 정유석 역시 마스크팩으로 피부를 관리했다.

아침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식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출연자들은 담소를 나누며 활기찬 아침을 맞이했다. 하지만, 여행 내내 허리 통증에 시달리던 곽진영은 더욱 심해진 통증을 느꼈고 박재홍과 병원을 방문했다. 곽진영은 통증 완화를 위한 주사 처방을 받고, 다시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다른 멤버들이 야외 촬영을 하고 있는 동안, 박재홍은 곽진영을 위해 마당에 간이 수영장을 만들었다.

숙소로 복귀한 출연자들은 임성은의 아버지가 보내준 가자미를 먹고,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때마침 비가 내렸고, 청춘들은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보며 감상에 젖었다.

정유석은 "방송으로 본 것보다 더 좋다. 제가 '불청'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그동안 저는 방송을 보면서 제가 청춘인 줄도 모르고, 출연진들이 진짜 '불타는 청춘'이라고 생각하며 봤다. 방송을 통해 앞으로도 살아갈 날은 너무 많고,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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