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도도님’ 지현우, 서주현 고백에 키스로 화답(종합)

입력 2017-08-13 23:01:31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지현우와 서주현이 드디어 커플로 맺어졌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연출 오경훈, 장준호/극본 손영목, 차이영) 28회에는 장돌목(지현우 분)을 견제하기 시작하는 윤중태(최종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준희(김지훈 분)는 윤중태에게 홍일권(장강 분)의 수족이었던 최태석(한정수 분)을 체포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그러나 그와 커넥션이 있던 윤중태는 안기부 출신인 최태석이 쉽게 입을 열지 않을 거라며 한준희를 만류했다. 한준희는 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데다 체포까지 말리는 윤중태를 수상하게 여겼다. 이에 수사관들에게 최태석에 대한 뒷조사를 부탁했다.

강소주(서주현 분)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홀로 J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한준희는 혹여라도 강소주가 장돌목이 J라는 것을 알게 될까 마음을 졸였다. 마음을 졸이는 건 한준희뿐만이 아니였다. 장돌목이 어릴 적 기억을 되찾게 되자 장판수(안길강 분)는 자신이 밀고자라는 것을 알게 될까 두려워했다. 이미 오랜시간 장돌목을 가슴 속에 아들로 품고 살아온 장판수에게 그와 멀어진다는 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었기 때문.

윤중태와 최태석의 관계를 수상하게 여긴 한준희는 두 사람이 은밀히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이 사이, 장판수는 김순천(이주실 분)이 장돌목이 백산의 후예라는 걸 알게 될 때 넘겨주라고 한 집문서를 전달했다. 장돌목은 이제 김찬기의 죽음을 위해서라도 홍일권(장광 분)에게 복수하겠다는 생각에 불타고 있었다. 이에 윤중태를 찾아가 김찬기가 왜 마약사범으로 몰렸어야 했냐고 캐물었다.

마침 한준희는 장돌목에게 전화를 걸어와 당장 검사실에서 나오라고 말했다. 한준희는 장돌목에게 윤중태가 최태석을 만났다며 두 사람이 손을 잡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 시간, 윤중태는 보내는 이의 이름 없이 전달된 테이프를 받아 보게 됐다. 테이프 안에는 윤중태가 김찬기를 죽였다고 시인한 내용을 들은 녹취가 담겨 있었다. 민해원(신은정 분)이 김찬기의 아내라는 것을 꿈에도 모르는 윤중태는 가장 먼저 장돌목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강소주는 장돌목과의 틀어진 관계를 되돌리고자 했다. 강소주는 “내가 널 초대한 이유는 그때로 돌아가서 너한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야”라고 말했다. 이어 “돌목아, 너 기억나? 우리 초등학교때 나 병원에서 혼자 울고 있었을 때, 네가 나한테 핫도그 준 날”이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강소주는 “나 이미 그때부터 널 좋아했어”라고 고백했고 장돌목은 곁으로 다가가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이전부터 우린 이어져 있었는지 몰라”라고 말했다. 이어 키스를 나누고 마음을 확인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