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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강다니엘 "캄캄한 지하실서 선배들 영상 보고 버텨"(종합)

입력 2017-08-08 2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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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다니엘이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 인터뷰가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어머니를 통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가 ‘사진 한 번만 보내달라’, ‘개인 셀카 보내달라’는 요청을 하셨던 것. 이어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의 무대가 짧게 펼쳐졌고, 작가들은 열광했다.

귀여운 눈웃음, 남성미, 화려한 춤실력을 지닌 강다니엘은 1위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전혀 못했어요. 솔직히 전부다 누가 11명에 들어도 괜찮았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어 구워지는 고기에 집중한 세 명은 리포터에 질문에 버퍼링이 걸린 대답을 했고, 박지훈은 “질문에 응답이 안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 ‘내 마음속에 저장’으로 유명한 박지훈은 “이걸 애교로 한 번 써볼 수 있겠다 생각해서 내 맘속에 저장? 이렇게 해서 생겼어요”라고 탄생 비화를 밝혔다. ‘허벅지 섹시 춤’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친 강다니엘은 “연습을 한 번도 안 했어요.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즉흥적으로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차오루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던 강다니엘의 영상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다니엘은 당시 처음 여자랑 추는 춤에 굉장히 떨었던 것을 고백했고, 박지훈은 드라마 ‘왕과 나’에서 꼬마 내시 역을 맡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지훈은 “어릴 때는 툭 치면 그냥 눈물이 나올 정도로 눈물이 잘 나왔다”라며 배우가 꿈이었지만 중학교 2학년 때 춤이 너무 좋아서 가수의 꿈을 갖게 됐음을 밝혔다. 황민현은 “저 같은 경우는 두 번째 데뷔”라며 그렇기 때문에 더 값지고 소중한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연습생 시절, 캄캄한 지하실에서 선배들의 무대 영상을 보고 버텨왔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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