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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복단지’ 강성연♥고세원, 진짜 연인 됐다…송선미 충격(종합)

입력 2017-08-08 19: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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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성연과 고세원이 진짜 연인이 됐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 현솔잎/극본 마주희) 59회에는 진짜 연애를 시작하려고 하는 복단지(강성연 분)와 한정욱(고세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AG그룹 회장(이주석 분)은 복단지를 찾아가 위로했다. 이렇게까지 도와주는 이유에 대해 묻는 말에 회장은 “한정욱 본부장이랑 내 딸 찾아주는 거 도와준다고 한 이야기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복단지는 이에 “우연히 사진을 봤는데 제가 어려서 살던 데라서 같이 가봤어요”라고 전했다. 회장이 고마움에 보답을 하겠다고 하자 복단지는 “아닙니다. 힘없는 저희를 위해서 이렇게 나서주신 것만 해도 고마워요. 저도 회장님 따님 찾을 수 있는 방법만 있으면 나서서 돕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박서진(송선미 분)은 수세에 내몰리자 한성현(공준희 분)을 볼모로 잡으려고 들었다. 한성현을 세상 누구보다 아끼는 한정욱은 이런 박서진의 태도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었다. 복단지는 반성이라고는 없는 박서진을 향해 “성현이가 정말 불쌍하네 이런 사람을 엄마라고”라며 “당신, 당신 아들한테 처참하게 버려지게 될 거니까”라고 경고했다. 은혜숙(이혜숙 분)은 복단지와 한정욱의 가족들을 찾아가 10억을 내밀며 “이 돈이면 두 식구 어지간히는 먹고 살 겁니다. 이 돈 받고 덮으라고요, 내 딸 손끝하나 건드리지 마요”라고 전했다. 하지만 오학봉(박인환 분)은 면전에서 돈을 집어던지며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점을 밝혔다.

한정욱은 복단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정욱은 “사람들이 보건말건 우리 둘만 생각해요”라며 “우리, 진짜로 시작해봅시다. 박서진이 조작한 스캔들이 아니라 우리 진짜로 만나보자고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복단지를 품에 안은 한정욱은 “그동안 나랑 박서진 때문에 고생 많았어요,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복단지는 그간 엄마의 정이라고는 느껴보지 못하고 자란 한성현에게 사랑을 베풀었고, 이 모습에 박미옥(선우은숙 분)은 일이 해결되더라도 자신의 집에 머물라고 말했다.

신예원(진예솔 분)은 복단지에게 차마 오민규(이필모 분)와 박서진의 관계를 밝히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이만 오민규를 잊고 행복 하라며 신신당부했다. 그러나 박서진과 은혜숙 모녀는 또 일을 꾸미고 있었다. 유전자 검사를 신청해 한정욱으로부터 한성현을 데려오려는 수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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