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구해줘’ 옥택연, 우도환 퇴학 처분에 분노

입력 2017-08-12 2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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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우도환이 모든 죄를 뒤집어 썼다.

12일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에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게 되는 석동철(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상진(장유상 분)의 죽음은 분명 그간 괴롭혀오던 일진회 탓이었다. 석동철은 도움을 외면하는 임상미(서예지 분)를 외면하지 못하고 옥상에 올라갔다 임상진의 죽음을 목도한 학생들 중 한명일 뿐이었다.

하지만 한 자리씩 하고 있는 부모가 있는 일진회 아이들과 달리 석동철은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 그리고 파지를 줍는 할머니가 보호자였다.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석동철은 결국 처벌을 피해간 다른 아이들과 달리 홀로 퇴학 처분을 받게 됐다.

한상환(옥택연 분)은 석동철에 대한 불합리한 처분에 분개했다. 하지만 학교도, 경찰도 석동철의 말에는 귀기울일 생각이 없었다. 결국 학교를 나서는 석동철을 한상환은 마지막까지 붙잡으려고 했다. 그러나 석동철은 어차피 달라질 수 있는 게 없지 않냐며 교문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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