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둘만의 드라이브를 즐기는 중에 워너원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Wanna One GO’에서는 미처 말하지 못하고 담아뒀던 워너원 멤버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할 때는 11명이 누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 했고, 난 내가 11 명일 줄은 몰랐어요”라며 지난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나는 제일 힘들었을 때가 ‘쏘리쏘리’ 준비할 때. 나는 자신감 있었어요 무대를 잘할 거라는 거. 그런데 일단 현장 득표수를 보고 충격을 받았지 나는. 팀에서 꼴등을 했었죠”라고 말했다.
또, “’그만둬야 되나’ 이 생각도 들었고, 그때는 하차하고 싶었어요 너무 나한테 부끄러워서”라며 당시 괴로운 마음에 ‘쏘리쏘리’ 팀원들에게 고민 상담했던 것을 털어놨다. 이에 옹성우는 “'쏘리쏘리’는 거의 실친즈지. 우리 팀의 그 분위기도 좋았고”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임시였지만 그래도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크루였던 것 같아”라며 ‘쏘리쏘리’ 팀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옹성우는 “의지가 많이 됐었어 ‘프듀’ 생활할 동안에 ‘쏘리쏘리’ 할 때가 가장 재밌게 생활했던 것 같아”라고 동조했다. 강다니엘은 “이렇게 얘기하니깐 무슨 한 1년 지난 것 같다 ‘프듀’ 한지. 이렇게 각자 다른 멤버가 모였는데 워너원 잘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데뷔 후에”라며 또 다른 고민 주제를 꺼냈다. 이에 옹성우는 파이팅해서 잘해보자며 힘을 실어줬다.
강다니엘은 11명 멤버들을 케어하고 있는 리더 윤지성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옹성우는 “맨날 웃으면서 장난치고 해서 모르는 애들도 있을 텐데 우리는 같은 방을 쓰잖아. 우리는 진짜 잘 아니까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라고 말했다.
같은 MMO 소속이기에 더 마음이 쓰였을 강다니엘은 “지성이 형 사람이 너무 착해서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이라서 그거 때문에 조금 걱정이에요”라면서도 “뭐 다 맞춰가야겠지 우리 하나가 위해”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옹성우는 “우리가 많이 도와줘야 할 것 같아. 우리가 (나이대가)중간의 입장이잖아. 그런걸 잘 이어 주면서. 너무 좋은 친구들이고 활동하는 기간 동안 우리가 진짜 끈끈한 뭔가 있었으면 좋겠어. ‘헤어진다고? 말도 안돼’ 이런 말 나올 정도의 그런 그룹이 되고 싶어”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