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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구해줘' 사이비 빠진 정해균, 딸 서예지와 본격 대립

입력 2017-08-14 06: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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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사이비에 점점 빠져든 임주호(정해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는 임주호가 딸 임상미(서예지)와 대립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혼란스러워진 주호에게 강은실(박지영)이 나타났고, 주호에게 생명수를 건네며 "아픈 기운을 낫게한다, 음식맛도 좋게하니 사모님도 드려라"고 말했다. 이에 주호는 "왜 아무것도 없는 우리에게 이렇게 잘해주냐"고 고마워하자, 은실은 "우리가 형제님을 만난건 새하느님의 개시하다"라면서 "어려움에 빠진 형제님을 도우라 개시했다 그러니 형제님 주위에도 새하느님이 있을테니 잘 살펴보시길 바란다"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그말을 듣던 난후 주호는 점점 일상 속에서도 생명수를 뿌려마시는 등 무의식적으로 이를 믿기 시작, 급기야 우연찮게 거미줄 속에서도 십자가를 발견하며 "다 그 분의 개시였다"고 착각 속에 빠지며 이를 믿어버렸다. 점점 사이비 종교에 빠진 주호는 보은을 데리고 또 다시 아들 상진을 만나러 간다고 했고, 상미는 "그날 거기 가려는거면 난 싫다, 엄마 더 안 좋아졌다, 그러지 말고 엄마 데리고 큰 병원에 가자"면서 이를 거부했다.

그럼에도 주호는 "오늘 거기 가는거 아니다, 구선원이다"면서 "아빠 이제 알았다, 상진이와 어머니가 이렇게 된건 다 새하느님의 개시였다. 우린 새 하느님의 선택을 받았다"며 혼이 빠진 사람의 눈빛으로 구선원으로 가 영부님께 기도를 받자고 제안했다.

상미는 "그 사람들 소름끼친다, 너무 무섭다"며 눈물을 보였으나, 주호는 "그 분들은 우릴 구원하러 오신 특별한 분들이다"면서 "아빤 정말 너와 엄마를 위해 이러는 거니까 한번만 더 믿어달라"며 또 다시 상미와 보은을 사이비 종교집단이 만든 구선원으로 향했다.

뿐만 아니라 상미는 아픈 상구를 데리고 병원을 가야한다했고, 사이비종교집단들은 "생명수를 마시면 된다. 믿음으로 치유해야한다"면서 말도 안되는 해결책을 제시, 급기야 아버지인 주호마저 이에 동요됐다. 상미는 "도대체 뭐가 구원이고 기적이야"며 소리를 지르자, 주호는 상미의 뺨을 쳤고, 상미는 "당신들 다 미쳤다"며 소리를 지르며 대립하는 부녀 관계가 안타까움은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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