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왜 저럴까앙"..'미우새' 박수홍, 어머니 애타게 한 비밀 회동(종합)

입력 2017-08-13 2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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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 박수홍이 아버지, 이모들과 어머니 몰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은 싱글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싱글 웨딩 화보는 결혼은 하고 싶지 않지만, 웨딩 화보를 촬영하고 싶은 사람들의 새로운 트렌드. 토니안은 김재덕, 붐, 변호사 친구까지 함께 웨딩 촬영에 나서며 '폼생폼사'를 외쳤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한 워터파크. 슈트를 입고 잔뜩 폼을 잡았지만, 워터파크에 들어가려면 구명조끼와 헤드기어를 착용해야 한다. 이들은 보트를 타며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결국 물에 빠졌다. 이들은 양복을 입은채 물놀이를 즐겼다.

김건모는 '미우새' 쉰건모 1주년을 기념해 '알쓸쉰잡'을 열었다. 바로 알고 보면 쓸모 있는 쉰건모의 잡동사니다. 김건모는 이상민을 위해 경매 수익금을 주기로 했다.

김건모는 신발, 대왕 김밥말이 발, 대형 고무대야를 경매품으로 내놓았다. 마지막 경매품에는 자신 스스로를 경매로 걸었다. 김종민은 "노예로 쓸 겁니다"라며 200원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낙찰 받으면 우리집에서 양파를 깔고 오징어를 널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는 '미우새'를 빛냈던 음식인 타조알 토스트, 먹물짜장, 낙지짬뽕, 대왕김밥 등이 나와 파티를 즐겼다. 김건모는 '미우새' 1년을 출연한 원동력에 대해 "제작진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준다. 이여사님이 너무 신나게 하신다"고 말했다. 김건모는 '다 당신 덕분이라오'를 즉석에서 부르며 1주년을 자축했다.

박수홍은 이모들을 만났다. 이모님들은 박수홍의 어머니와 똑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 어머니는 스튜디오에서 이를 확인하며 당황했다. 이모들은 엄마와 달리 박수홍을 적극 지지하며 "놀아봐", "용기 없으면 못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모들은 박수홍 어머니가 주당인 사실을 밝히는 등 폭로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수홍의 아버지까지 등장했다. 박수홍은 "나중에 이거 알면 난리났다"며 웃었다. 아버지가 늦은 이유는 엄마 눈치를 봤기 때문. 엄마 이야기를 위한 비밀의 가족 회동이 절정에 이르렀다. 박수홍은 어린 시절 대단했던 어머니의 일화도 전하며 애정어린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함께 노래방도 갔다. 박수홍 아버지가 마이크를 놓지 않는 흥을 보여주며 부전여전 모습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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