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박미선 "이봉원, 밀당의 고수‥3번 만에 넘어갔다"

입력 2017-08-19 15: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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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경 기자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박미선은 19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카메라 안팎으로는 사귀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대쉬한 연예인은 이봉원 씨가 유일했다. 이봉원 씨가 가장 적극적으로 대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봉원에 대해 "밀당의 고수였다"며 "항상 시집오라고 하다가 싫다고 하면 아는 척도 안했다. 한 세 번 만에 넘어간 것 같다. 결혼도 굉장히 서둘렀다. 1년 안 사귀고 결혼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가장 남자답고 유일하게 무서워했던 남자였다. 무섭다는 표현이 이상할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다움에 기가 꺾였다고 해야할까. 요즘에는 살짝 바뀐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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