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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눈빛 서은광"…'여신님이 보고 계셔', 여신님X6병사 프로필 사진 공개

입력 2017-08-23 15: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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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올 가을, 동화 같은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여신님과 여섯 병사들의 훈훈한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출연진들은 금방이라도 ‘여신님이 보고 계셔’ 작품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처럼 각자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임으로써, 작품은 물론 벌써부터 무대 위에서 펼쳐질 동화 같은 이야기에 대해 한껏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늠름한 대한민국 국군 대위지만 알고 보면 처세의 달인이자 딸 바보인 ‘한영범’ 역을 맡은 배우 김신의-김재범-성두섭은 듬직하지만 딸을 사랑하는 아빠 같은 미소를 지어 극중 ‘한영범’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전쟁후유증에 시달려 매일같이 악몽을 꾸다가 영범이 들려준 여신님 이야기를 믿게 되면서 전쟁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시작하는 북한군 ‘순호’ 역에 배우 서은광-윤지온-정휘-임진섭은 순수한 눈빛으로 여신님을 바라보듯 카메라를 응시해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악명 높은 냉혈한 북한군 상위 ‘이창섭’ 역에 배우 홍우진-윤석원은 다양한 작품에서 소화해낸 캐릭터처럼 이창섭의 카리스마 넘치면서 강한 인상을 한 컷에 모두 담아냈다.

첫사랑을 간직한 남한군 ‘신석구’ 역에 배우 김대현-강기둥은 따뜻한 눈빛으로 사랑하는 첫사랑을 바라보듯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에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배우 조풍래-호효훈은 창섭의 오른팔로 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북한군 ‘조동현’ 역으로 자신의 속내를 숨기는 듯한 차가운 눈빛으로 무언가 말하지 못한 사연을 담아내듯 카메라를 응시해 작품 속 조동현을 기대케한다. 섬세하고 재주 많은 북한군 ‘변주화’ 역에 배우 강성욱-손유동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한 컷에 담에 낸 섬세한 표정이 작품 속 변주화를 보여주는 듯하다. 마지막으로 군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신비로운 ‘여신’ 역에 배우 최연우-유리아는 여신처럼 청초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신비로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어, 캐릭터 모두 전 시즌에 이어 프로필 사진들만으로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기상악화로 여섯 명의 병사들이 무인도에 고립되고, ‘여신님이 보고 계셔 대작전’을 펼치며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가사-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동화 같은 매력이 물씬 풍기는 감성 뮤지컬이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캐릭터들의 관계 와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척박하고 치열한 경쟁구조 속에서 살아가며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년 만에 다시 관객들 곁으로 돌아온 창작뮤지컬의 살아 있는 흥행 신화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오는 9월 26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연우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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